LA 고층빌딩 위로 고향의 보름달이~ 웹마스터 문화라이프 2022.09.08 11:22 코로나로 위축됐고, 인플레로 삶은 더욱 팍팍해 져도 한가위만큼은 넉넉하고 싶다. 보름달처럼 둥근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며 나눌 수 있는 명절이길 기원한다. LA다운타운 고층빌딩 너머로 밝게 떠오른 저 달이 고향하늘에 떠 있을 바로 그 달이기에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한다. '추석 주말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독도화가' 권용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