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미국 중고거래 플랫폼 16억달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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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국 중고거래 플랫폼 16억달러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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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쉬마크 주당 17.90달러에 사들여


네이버가 북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16억달러에 인수했다.

네이버 역사상 최대규모 인수합병이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4월4일이다. 네이버는 포쉬마크 주식 9127만2609주를 주당 17.90달러에 취득하기로 했다.


포쉬마크는 커뮤니티서비스가 결합된 미국의 대표적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8000만명이 사용한다. 특히 개인간 거래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명품 중고거래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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