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수업’ 중학 교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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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9.13 17:19
40대 중학교 교사가 술에 취한 채 수업을 진행하다가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국은 12일 오전 10시 2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토로 캐년 중학교에서 수업 중인 교사 브라이언 데니스 니콜스(44·사진)를 체포해 공공장소 만취, 학교 내 알코올 소지, 아동 위협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했다.
니콜스에게는 3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으며, 법원 심리는 12월 7일로 예정됐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