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영화 'CHOSEN' 상영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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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5 15:18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지난 2일 할리우드 영화 및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VIP를 초청해 가진 다큐영화 'CHOSEN' 상영 및 네트워킹 행사에 1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CHOSEN'은 변호사 출신인 전후석 감독이 연출·제작한 영화로 2020년 11월 선거에서 연방하원선거에 도전한 5명 후보자들의 여정을 따라다니면서 만들었다. 재미한인들의 디아스포라로서의 역할론과 소수민족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완 LA총영사, 박소희(파친코 배우), 김종만(배우),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등이 참석했다. 전후석 감독이 관객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LA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