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나눔에 앞서 사우스베이한미노인회 임원진(왼쪽에서 두번째 최흠규 회장, 네번째 엄익청 이사장)과 한미메디컬그룹의 Nary Cheng 디렉터(뒷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했다.    /사우스베이한미노인회 

한미메디컬 후원, 시니어 200명에 전달 

지난 5일 사우스베이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가 시니어 200명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마더스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앤데믹을 맞이해 친목을 도모하고 유익한 정보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도시락 나눔은 한미메디컬그룹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시작 1시간 만에 200개의 도시락이 모두 소진됐다. 한미메디컬그룹의 Nary Cheng 디렉터는 참석한 시니어들에게 감사 인사와 메디컬 플랜에 관한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니어 헬스플랜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미메디컬그룹은 남가주 일대 병원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통해 폭넓은 메디케어 수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대형종합의료시설인 ‘굿사마리탄 병원’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70여 명의 주치의, 400여 명의 전문의를 구성하고 있는 대형 메디컬그룹이다. 

최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