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총영사 내달 10일께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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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2.02.24 15:22
신임 김영완 총영사가 내달 10일께 부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정기 인사에서 국무조정실 외교안보정책관에서 전보 발령된 김영완 총영사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인 3월 10일쯤 임지인 LA에 도착한다. 현재 내정 상태로 조만간 외교부의 정식 발령 절차도 진행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공관장의 경우 임명 이후 부임까지 2~3개월간의 이주 기간은 일반적이라는 것이 외교가의 견해다.
백종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