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5관왕… 연방정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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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 5관왕… 연방정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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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등에 기여 



코로나19 발병 이후 진단검사와 백신을 제공하며 발빠르게 대처한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웃케어)이 연방정부로부터 5개 부문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웃케어는 연방 보건사회복지부 산하 보건자원서비스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선정한 백신 접종 부문과 데이터 기록 및 보고 부문에서 수상했다. 백신접종상은 지난해 4월 10일부터 올해 7월 2일까지 이용환자의 70% 이상에게 백신을 접종한 상위 12%의 의료기관에게 돌아갔다. 이웃케어는 이 기간 백신 8600회를 환자들에게 접종했으며 지금까지 1만3500회 가량의 백신을 환자 및 커뮤니티 주민에 제공했다. 데이터 보고상은 각종 코로나19 관련 데이터의 90% 이상을 제때 보고한 상위 30%의 의료기관이 받았다.


이 외에도 이웃케어는 ▶헬스센터 퀄리티 리더(실버) ▶품질개선을 위한 의료정보기술 진전 ▶환자 중심 메디컬홈 등 부문에서도 수상자로 선정돼 모두 5개 부문에서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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