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도 "다저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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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도 "다저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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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경찰서 소속인 한인 데이비드 강 경관이 LA다저스 모자를 쓴 채 타운을 순찰하고 있다. 강 경관은 "이번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다저스가 경기하는 동안 LAPD가 근무 중 다저스 모자 착용을 허가했다"며 규정 외 복장이 아님을 강조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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