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관광, 2026년 새해 맞이 ‘진짜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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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관광, 2026년 새해 맞이 ‘진짜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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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관광 헬렌 박(왼쪽)이사와 박평식 대표 부부   /이훈구 기자


새해 1월31일까지 예약고객 대상

최대 5000달러까지 할인된 가격 


아주관광(대표 박평식) 2026년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Early Bird Special’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1 31일까지 예약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일부 상품은 최대 5000달러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세일의 대표 상품으로는 ▲아프리카 + 두바이 일주 16 1만1400달러(정가 1만3900달러) ▲튀르키예 10 1299달러(정가 1999달러) ▲북유럽 + 발트 7개국 14 5199달러(정가 5999달러) ▲북유럽 4개국 4199달러(정가 4999달러) 등이다.

아주관광은 2025년 한 해 동안 약 15232명이 아주관광을 이용해 여행을 했으며, 미주 여행사 가운데서도 단연 최다 고객이라고 소개했다. 지역별 모객 현황으로는 미 서부관광이 52%(7920)로 가장 많았으며, 유럽 19%(2894), 모국관광·동남아·일본 17%(2589), 아프리카·이집트·튀르키예 등 기타 지역 9%(1597) 순이었다. 아주관광은 이러한 고객성원에 감사의 의미로 이번 새해 세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여행 시장에서는 ‘1+1 반값’, ‘파격 할인을 내세운 눈속임 광고가 늘고 있지만, 실제로는 일정 축소, 옵션 관광 추가, 보험·허가 미비 등의 문제로 소비자 피해 사례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다. 특히 여행사가 ‘CST(California Seller of Travel)’ 등록이 되어 있는지가 피해를 막는 지름길임을 거듭 강조했다.

박평식 대표는캘리포니아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하려면 반드시 주정부 CST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예약 전 여행사의 CST 번호 확인은 필수이며, 실적과 일정, 호텔, 식사까지 꼼꼼히 비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ST’란 캘리포니아주에서 여행상품을 판매·중개하는 여행사(또는 개인)가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주정부 공식 등록 제도이다.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증금(Trust Account 또는 Surety Bond) 유지를 목적으로 한 것으로 광고·계약서·영수증 등에 CST 번호 명시하게 되어 있으며 여행 취소·부도 시 환불 안전장치이기도 하다

문의 (213) 388-4000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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