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9호기 도입…중장거리 노선 안정성 강화
웹마스터
경제
12시간전
에어프레미아 기장과 승무원 등 관계자들이 새로 도입한 9호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 /에어프레미아
와이드 프리미엄 포함 326석 확보
내년부터 순차운항, 노선확대 대비
에어프레미아가 9번째 항공기인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입으로 에어프레미아는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35석, 이코노미 클래스 291석 등 총 326석 규모의 항공기를 확보하게 됐다. 9호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도입되는 항공기로 상업 운항에 앞서 항공 안전 관련 기관의 정밀 점검과 인증 절차를 완료한 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운항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기재 확충은 중·장거리 노선 중심의 운항 안정성과 정시 운항을 강화하고 향후 신규 취항지 확대에 대비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우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