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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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전
경희대 남가주 총동문회가 지난 14일 용수산에서 2025년 정기이사회를 했다. 이사회를 마치고 경희대 북미주 연합동문회 초대 회장을 지낸 조병태(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회장, 차기 이상명(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을 비롯한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조병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위에서부터) /경희대 남가주 총동문회
이상명 동문 차기회장 선출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의 새 회장으로 이상명 동문(경영 79학번)이 선출됐다. 이상명 동문은 올해 비대위원장으로 동문회를 탄탄하게 조직했으며, 2026년 새해부터는 회장으로 동문회를 이끌게 됐다. 경희대 남가주 총동문회는 지난 14일 LA한인타운 용수산에서 2025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사회는 조병태, 이상주, 김기형, 이상명, 박창신, 정재국, 이혜정, 쥴리신, 박영미, 유진엽, 김정숙, 클라라신, 조효빈, 장인숙, 김판호, 최성란, 박명란 총 17명의 동문이 참석했고 7명 위임을 더해 24명 참석으로 성원을 충족했다.
이사회 참석자들은 이상명 동문의 회장 선출을 축하하며 새해에는 더 많은 동문이 남가주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눴다.
김문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