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재단(KAF·이사장 존 임)이 지난 29일 어바인에 있는 스트로베리팜스골프장에서 '2025 KAF 골프토너먼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KAF 이사들과 초대손님 등 총 128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모처럼 필드에서 골프 실력을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골프 라운딩 후에는 만찬을 겸한 시상식과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했다. KAF는 미주 한인사회의 비영리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커뮤니티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08년 발족했다.올해까지 40개 단체에 총 240만달러 이상을 후원했다.  참가자들이 경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남가주한인사진작가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