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 APEC 정상회의 지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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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총연합회, APEC 정상회의 지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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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11월 1일 경주서 개최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서정일)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경주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연은 지난 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한국의 문화유산과 첨단 경제력을 세계에 알릴 역사적 기회”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전 세계 한인 동포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APEC 정상회의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한미 정상회담, 한중 정상회담, 그리고 미중 정상 간 회동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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