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이하 GCF) LA가 지난 16일
약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민아 부회장(테이블에 앉은 이중 왼쪽 세 번째)이 만장일치로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6~2027년 2년이며, 내년부터
회무를 맡아 단체를 이끌 예정이다. 이민아 차기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차기 리더십이 순조롭게 선출됐다”며 “새
회장단을 중심으로 한인사회와 다음 세대를 위한 모임의 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GCF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