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킨스호텔 그랜드오프닝…"깨끗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로 거듭날 것"
웹마스터
사회
10.14 17:51
각계 인사 150여 명 참석해 축하
LA한인타운 킨스호텔(대표 배무한) 그랜드오프닝 행사가 14일 한인 및 주류사회 주요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무한 대표와 가족들, 로버트 안 LA한인회장, 헨리 김 PCB뱅크 행장, 스티브 강 LA시공공사업위원회 의장, 알렉스 차 LA한인축제재단 회장, 헤더 허트 10지구 LA시의원,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 등이 참석해 호텔 그랜드오프닝을 축하했다. 로버트 안 한인회장, 헤더 허트 시의원, 배무한 대표(앞줄 오른쪽 두 번째부터)등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위 사진) 그랜드오프닝 행사에서 배무한(맨 왼쪽) 대표가 축하객들 앞에서 "새 호텔을 오픈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깨끗하고 서비스 좋은 호텔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