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킨스호텔, 14일 그랜드오프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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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킨스호텔, 14일 그랜드오프닝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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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부터 투숙객을 받기 시작한 6가와 켄모어 코너 '킨스 호텔'. 작은 사진은 배무한 대표. 


타운 새로운 명물 각광

객실 52개 부티크 호텔


LA한인타운 6가와 켄모어 코너에 위치한 ‘킨스 호텔(Kins Hotel·3434 W. 6th St, L.A.)’이 오는 14일 오후 5시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9월8일 투숙객을 받기 시작하며 소프트오픈한 킨스 호텔은 4층 건물에 52개 객실과 피트니스센터, 미팅룸 등을 갖춘 럭셔리 부티크 호텔이다. 건물주인 M&C프로퍼티 매니지먼트의 배무한 대표가 공사비 1500만달러를 투입, 1950년대 지어진 허름한 건물을 멋진 부티크 호텔로 개조한 타운 내 새로운 명물이다. 

외관과 내부, 야외바 하나하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적용했고, 객실 규모도 일반 호텔보다 20%나 넓은 평균 330스퀘어피트에 달하며, VIP를 위한 450스퀘어피트 스위트룸도 2개나 보유하고 있다. 숙박비도 타운 호텔들과 비슷한 수준이며, 주변 외부 주차장 여러곳을 확보해 고객들은 발렛파킹을 통해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호텔 웹사이트(www.thekinshotel.com)을 통해 예약하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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