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한인축제장서 영사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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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한인축제장서 영사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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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일 서울공원에 부스

여권· 비자· 병역 등 상담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는 16~19일 개최되는 제52회 LA한인축제 현장에서 영사민원 상담 및 한국문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민원 상담 부스는 서울국제공원 내 K6번 부스에 설치되며 오는  18~19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운영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여권, 비자, 국적, 병역, 가족관계 등 영사 민원 전반에 대한 상담 서비스가 진행된다. 특히 재외국민등록, 출생 및 혼인신고, 국외여행 허가,공동·금융 인증서, 공증 등 민원실 주요 업무에 대해서도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17일에는 ‘우리 문화홍보 공공외교 부스’도 설치돼 ‘한국의달’ 관련 팸플릿과 포스터, 배너 등이 전시된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총영사관 방문이 어려운 동포들을 위해 기획됐다"며 “부스 운영을 통해 생활 속에서 한 걸음 더 가까워진 영사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213)385-9300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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