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26일, 웨스트민스터점서 진행

스마트카드 회원에게 특별 할인가 제공

무료시식 행사와 다양한 경품 증정도

전 미주 최대의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남가주 웨스트민스터점(16450 Beach Blvd, Westminster)에서 ‘2025 Asian Food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안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행사기간 동안 H마트 스마트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기 아시안 식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며, 17~19일과 24~26일, 두 주말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장 내 시식존에서 무료 시식행사도 열린다. 고객들은 아시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18~19일, 25~2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행운의 돌림판 이벤트도 펼쳐진다. 행사기간 중 $50 이상 구매한 스마트카드 회원은 참여 가능하며, H마트 인기상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별도 구매 없이도 참여가 가능하다. 경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행사기간 중 주말 오후 시간에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특히, 18일 오후 1시에는 라이언 댄스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전통적인 리듬과 화려한 동작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행운의 의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H마트 웹사이트(www.hmart.com)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14) 845-000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