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가 지난 4일 리버사이드에 있는 오크쿼리골프클럽에서 전체회원사 대상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임원사 및 일반 회원사의 대표와 임직원, 후원사 등 160여명이 참가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시고 좋은 행사가 되도록 신경 써 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협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대회가 열리기 앞서 참가자들이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K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