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철 전문의 정신건강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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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스토리
10.02 11:41

4일·11일 가든그로브서
다양한 주제 다뤄, 즉석치료도
조만철<사진> 정신과 전문의(남가주 한인정신과의사협회 회장)가 오는 4일 오후 2시~4시, 11일 오전 10시30분~오후 12시30분 아카데미 미션(8803 Garden Grove Blvd, Garden Grove.)에서 정신건강 세미나와 즉석치료를 실시한다.
4일 행사는 우울증, 치매, 공황장애, 주의산만증, 11일 세미나는 홧병, 자살/타살 충동, 조울증, 정신분열증, 여러 정부혜택 등을 주제로 다룬다. 조 전문의는 “한인 이민사회의 정신건강 치표상태는 지난 50년간 경험에 비추어 최악의 상태”라며 “많은 한인들이 세미나 및 즉석치료에 꼭 참석해 정신건강를 돌보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각 세미나 및 즉석치료는 선착순 20명만 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및 등록 신청 (310)713-8382(문자메시지 등록)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