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퍼시픽 LA 5대
회장단 취임식이 지난 17일 LA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니
백 제4대 회장에 이어 조미순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신임 집행부는 부회장 김선숙씨, 총무 안미선씨, 서기 이선희씨, 재무 박미애씨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조미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윈의 정체성을 지켜내는 단체 ▲글로벌
네트워크와 지역활동 연결 ▲회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갖는 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코윈퍼시픽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