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 LNS 인베스트먼트 실사단이 세종 라포르테 타운홈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 LNS 인베스트먼트

에이전트 23명 참여

한인 대상 분양 상품 

소개 및 투자 유치 

미주 한인 부동산 투자 전문기업 LNS인베스트먼트(대표 사이먼 이)는 최근 한국의 주요 신도시와 부동산 프로젝트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실사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대표를 비롯해 미주 지역 부동산 에이전트 23명이 함께 참여했다. 실사단은 서울 강남을 비롯해 분당, 세종, 송도, 청라, 영종 국제도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신도시들을 방문해 현지 시행사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에는 ▲세종 라포르테 타운홈 ▲분당 서현역 라포르테 블랑 오피스텔 ▲인천 영종국제도시 하이엔드 실버타운 등이 포함됐다. 

최근 K-팝과 K-드라마 등 K-콘텐츠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해외 투자자들 사이에서 ‘K-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LNS인베스트먼트는 실사를 통해 검증된 부동산 상품을 미주 한인 투자자에게 소개하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번 실사는 LNS인베스트먼트와 한국 법인 오케이타운어스(대표 석준호) 간의 분양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LNS인베스트먼트는 미주 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및 해외 부동산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분양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투자 전문 기업으로, LA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우량한 한국 부동산 상품을 발굴해 미주 투자자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문의 (818) 974-4980, (213) 700-7414

이훈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