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장은 지난 10일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내년 11월 시의원 재선을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리더, 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해 안 시장의 재선을 위해 힘을 보탰다. 안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한인들의 정치적 목소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그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 시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한 지지자의 발언을 듣고 있다. /조이스 안 시장 사무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