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배달 지연 우려해 평통위원 신청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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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 지연 우려해 평통위원 신청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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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발표

15일 오후 5시 마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의 제22기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접수 기간이 원활한 후보 연장됐다.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민주평통의 요청에 따라 접수 마감을 당초 12일에서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LA 지역협의회 130명,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 90명이다.  

총영사관 측은 ”현재 지원서가 계속 접수되고 있으며, 마감일에 신청서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편 배달 지연 등을 우려해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2기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2027년 10월 31일이다. 

문의 (213) 38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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