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트롯, 바다를 건너 글로벌 다민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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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롯, 바다를 건너 글로벌 다민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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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욱 미주조선일보 대표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

'감동의 공연과 크루즈 대성공'

후원·협찬·팬들 성원 열기

조선 본사-지사 기획

한인사회 세계에 빛나



안녕하십니까.


지난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유서깊은 LA 윌셔 이벨 극장에서 열린 TV조선 미스터트롯3 톱7 공연과 멕시코 크루즈 선상 갈라쇼에 함께해 주신 팬 여러분, 독자 여러분,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미주조선일보 창간 6주년(7월 15일)을 맞은 뜻깊은 해였습니다. 그동안 미주조선일보는 미주 한인 사회와 대한민국을 잇는 가교이자, 미국 사회 속에서 한국 언론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창으로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세계적 경영을 이끄시는 조선일보 본사 방상훈 회장님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문화 이벤트는 극장 공연에 이어 한인 사상 최초의 미주 선상공연이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쓴 역사였습니다. 


공연과 크루즈는 한인 사회의 축제를 넘어 국제적·다민족이 어우러진 문화 교류의 장으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멕시코 크루즈 선상갈라쇼에서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가 함께 어울려, 한국 음악과 문화를 세계와 나누는 특별한 순간이었으며, 이를 통해 Trot 한류의 울림이 더욱 넓게 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조선일보 본사와 미주 지사의 긴밀한 협력, 서울메디컬그룹을 비롯한 후원사들의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TV조선 미스터트롯 팀·ENM·미주조선일보 기획·마케팅·홍보·현장팀의 헌신 덕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팬과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무대를 빛냈습니다. 한인사회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모인 여러분 덕분에 무대 위와 바다 위에서 진정한 감동과 기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 문화이벤트는 언론, 문화, 의료, 경제 네트워크를 하나로 잇는 계기가 되었고, 미주 한인사회의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세계와 함께하는 한류의 힘을 다시금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미주조선일보는 이번 경험을 소중한 자산으로 삼아, 더 큰 비전과 사명감을 가지고 한인 사회와 세계를 잇는 언론이자,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미디어로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성공은 우리 모두의 성과이자 기쁨입니다. 다시 한 번, 열정과 감동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주조선일보 대표

이기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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