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불체자 체포 가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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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불체자 체포 가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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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취임 5개월간 8460건 

텍사스 1위, 플로리다 2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단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민세관단속국(ICE)을 통한 이민자 체포가 가장 많은 주는 텍사스로 나타났으며 플로리다가 뒤를 이었다. 캘리포니아는 3위를 차지했다.


추방 데이터 프로젝트(Deportation Data Project)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5개월간 텍사스에서는 총 2만6341건의 체포가 이뤄져 전국 체포 건수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플로리다는 1만2982건이었으며, 캘리포니아는 8460건을 기록했다.


체포 건수를 인구 대비로 분석해보면 텍사스는 100만명 당 864건에 달했으며, 플로리다는 461건, 캘리포니아는 217건으로 집계됐다.캘리포니아의 인구대비 체포건수는 아칸소, 유타, 애리조나, 테네시, 조지아, 네바다 등보다 낮은  27위에 랭크됐다.

이훈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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