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375ml PET’ 미국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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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375ml PET’ 미국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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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고 휴대하기도 간편해" 

이달 중순부터 마켓서 구매 가능



롯데칠성음료 미국법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을 375ml 용량 페트(PET) 제품으로 미국시장에 이달 중순 새롭게 선보인다. 현재, 미국시장에서 PET 라인은 대용량 제품인 1.75L만 판매 중이다. 


‘처음처럼 375ml PET’은 고물가 시대에 병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의 가성비와 페트 제품 특유의 휴대 편의성을 갖고 있어 야외활동이 많은 미국시장 트렌드에 적합하다. 


롯데칠성음료 미국법인의 김경동 법인장은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나마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으로 빨리 제공하기 위해서 타 경쟁사보다 빠르게 미국시장에 처음처럼 375ml PET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375ml PET는 기존 처음처럼 375ml 병보다 15%~20%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처음처럼 PET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가까운 한인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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