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클리닉이 지난 7일 노워크에 있는 조이 어덜트데이헬스케어센터(JOY ADHC)에서 정신건강세미나를 개최하고, 노년기 정신질환인 '우울증과 치매'에 대한 인식제고와 예방교육을 했다. 강의는 센터메디컬클리닉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제득 박사가 맡아 진행했다. 고 박사는 “우울증과 치매는 단순한 노화현상이 아니라,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의학적 질환”이라며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치료 개입이 삶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약물 이외의 대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경두개자기자극치료(TMS) 등을 소개하며, 약물 부작용이나 의존성에 대한 걱정이 있는 시니어들에게 주목할 만한 치료법을 소개했다. 센터메디컬클리닉은 이날 세미나를 기념해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문의 (888) 847-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