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관세사' 활동 강화…LA총영사와 간담회
웹마스터
경제
08.08 17:02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영향으로 관세사들의 통관 및 관세 업무가 더욱 중요해 졌다. 이에 LA총영사관은 지난 5월 한인 관세사 중 경험 많고 공익 활동 역량을 갖춘 7인(제인 킴, 앤드루 박, 조슈아 임, 마이크 최, 최용, 케이시 홍)을 '공익관세사'로 위촉했고, 지난 6일 총영사 관저에서 간담회를 했다. 이들 7인의 공익관세사는 총영사관으로 접수되는 로컬 및 한국기업들의 수출입 관련 사항에 대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완 총영사와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관 현장 분위기 공유', '공익관세사 활용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슈아 임, 앤드류 서, 마이크 최, 김영완 총영사, 케이시 홍, 앤드류 박, 최 용, 조무경 영사(왼쪽부터)가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