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는 지난달 26일 브레아 Civic&Cultural Center에서 새로운 학기 봉사활동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주와 뉴저지주 등 동부지역 멤버들이 온라인으로 함께 참석해 미국 전역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남가주 청소년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도 100여명이 실시간 접속해 단체의 비전과 활동계획을 공유받았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파바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