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뱅크, 조지아 스와니지점 그랜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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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뱅크, 조지아 스와니지점 그랜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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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열린 PCB뱅크 조지아주 스와니지점 그랜드오픈 행사에서 단리(왼쪽에서 6번째) 이사, 이상영(7번째) 이사장, 헨리 김(10번째) 행장 등 참석인사들이 테이트 커팅을 하고 있다. /PCB뱅크  


이상영 이사장, 헨리 김 행장 등 참석

"미 남동부 지역 진출 전환점 될 것"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지난 8일 조지아주 스와니지점 그랜드오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은행 측은 지난 6월 23일 소프트오픈 후 활발한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스와니점이 뉴저지 포트리점(2015년 오픈), 텍사스 댈러스점과 캐롤턴점(이상 2022년 오픈)에 이어 미 남동부 지역 진출의 중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와니점 그랜드오픈 행사에는 이상영 이사장, 단리 이사 등 이사진, 헨리 김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귀넷카운티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며 축하했다. PCB는 이날 행사에서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사회환원의 뜻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스와니점은  스와니 H마트 몰 내 구 벧엘교회 자리에 들어서 있어 한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다. 특히 SBA 대출 담당부서가 함께 입주해 있어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770) 651-713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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