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가주상원의원, '소주의 날' 공식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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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07.03 11:47

9월20일로 제정, 문화적 가치 기념
8월25일 새크라멘토서 축하행사
최석호<사진> 37지구 가주상원의원이 한국의 대표적 전통주인 소주의 문화적 가치를 기념하기 위해 9월20일을 ‘소주의 날’로 공식 선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8월25일 새크라멘토에서 소주의 날 선포를 기념하는 공식행사 및 축제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선포식, 시음회, 한국 전통공연, 커뮤니티 축하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소주의 가치와 역사를 알리고, 문화교류 증진 및 한인 커뮤니티의 사회적 기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