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는 지난 17일 쉐라튼 게이트웨이 로스앤젤레스 호텔에서 ‘2025 파바월드 갈라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 김·데이브 민·주디 추 가주연방하원의원, 최석호 가주상원의원, 마크 곤잘레스 가주하원의원 등 정치인, 커뮤니티 리더, 교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눈부신 봉사활동 성과를 축하했다. 시상식에서는 특별 공로상, 리더십상, 커뮤니티 임팩트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활동을 펼친 학생들에게 상이 수여됐다. 청소년 및 게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파바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