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재외선거 20일부터 투표
웹마스터
사회
05.14 16:17

LA·OC·SD·애리조나 등 4곳
여권·영주권 등 반드시 지참
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투표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LA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유권자들은 총영사관과 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애리조나 등 4곳에서 소중한 한 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국외부재자, 재외선거인의 경우 한국이나 미국 정부가 발행한 이름, 사진, 생년월일이 있는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특히 재외선거인은 신분증명서 외외에 비자 또는 영주권 증명서 중 한 개를 챙겨야 한다. 투표용지 또는 투표지를 받은 다음에는 절대 사진 촬영을 해서는 안 되며 동영상 촬영이나 실시간 중계도 금지된다.
총영사관 투표소(3243 Wilshire Blvd.,LA)는 20~25일 오전 8시~오후5시 운영되며, 오렌지카운티 투표소(9876 Garden GroveBlvd., Garden Grove), 샌디에이고카운티 투표소(7825 Engineer Rd., SanDiego), 애리조나 투표소(1135 S.Dobson Rd.,Mesa)는 22~24일 오전 8시~오후5시 투표를 할 수 있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