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DMV 오피스 7곳, 오는 10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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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DMV 오피스 7곳, 오는 10일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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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급증 리얼ID 신청 지원 목적

글렌데일, 풀러튼, 사우전오크스 등


오는 7일부터 리얼ID<사진>, 미국·외국 여권 등 연방정부가 승인한 신분증 없이 국내선 항공기 탑승이 불가능해지는 가운데 가주차량국(DMV)이 주민들의 리얼ID 신청을 돕기 위해 오는 10일 남가주 7개 사무실을 오픈한다.

리얼ID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DMV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약제로 풀러튼, 글렌데일, 리버사이드 이스트, 샌클라멘티, 사우전오크스, 웨스트코비나, 파웨이 오피스를 운영한다. 

리얼ID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유효한 여권 또는 출생증명서, 소셜번호(SSN)를 증명할 수 있는 문서, 현 주소가 명시된 거주지 증빙 서류 2종이 필요하다. 

예약은 DMV 웹사이트(https://www.dmv.ca.gov/portal/driver-licenses-identification-cards/real-id/extended-hours/)에서 가능하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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