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긍정이 부흥 이끈다”, 나성순복음교회서

세계 최대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위임목사(순복음세계선교회 이사장)의 부흥성회가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나성순복음교회(1750 N Edgemont St, Los Angeles, CA 90027) 본당에서 열린다.

이영훈 목사는 연세대학교와 한세대학교 및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와 미국 템플대학교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와 일본 순복음동경교회 담임, 한세대학교 교수 및 기획실장, 신학연구소장을 거쳐 2008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2대 담임목회자로 섬기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등을 두루 거친 그는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나성순복음교회 담임목사로 섬긴 인연이 있다.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그리고 ‘절대긍정과 절대희망’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교단을 유지 발전시켜 오고 있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50주년을 맞아 총회 희년 감사예배 및 부흥성회로 개최한다.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