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요리사' 에드워드 리, 농심과 특별한 협업
웹마스터
경제
03.11 16:16

인기 신제품 '신라면 툼바' 재해석
루이빌 NAMI 레스토랑에서 선 봬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우승자이자 넷플릭스의 ‘흑백 요리사’에 출연한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사진>가 농심과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에드워드 리가 켄터키주 루이빌에 운영 중인 유명 퓨전 코리안 NAMI 레스토랑에서 농심의 인기제품인 '신라면 툼바'를 중심으로 한 특별 메뉴를 제공하게 된다.
퓨전 아시안 요리의 대가인 에드워드 리는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결합한 창의적인 요리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아왔다. 그는 ‘블랙 앤 화이트 셰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NAMI 레스토랑은 현대적인 한국 요리와 미국 남부의 맛을 결합한 독특한 레시피로 칭송받아 왔다.
에드워드 리는 이버번 협업에서 독창적인 요리법을 통해 신라면 툼바의 강렬하고 매운 맛을 재해석 해낼 것으로 주목된다. 에드워드 리는 NAMI 레스토랑에서 3개월 동안 매달 새로운 요리를 한정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면 툼바는 지난해 9월 한국에서 출시돼 4개월만에 2500만개가 팔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라면 툼바는 오는 6월부터 월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