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서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조규자)는 지난 2일 전·현직 한인회장 등이 모금한 산불피해 성금을 LA카운티 경제기회국(Department of Economic Opportunity)에 전달했다. 미주한인회서남부연합회는 캘리포니아, 와이오밍, 하와이, 애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 콜로라도, 유타 등 8개 주 한인회의 연합 모임체다. 미주서남부한인회연합회 조규자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LA카운티 경제기회국 캘리 로비안코 디렉터(다섯번 째)가 회원들과 함께 산불 성금 체크를 들어 보이고 있다. / 미주서남부한인회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