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학생 44명, 인솔자 9명 LA 방문
웹마스터
사회
02.04 16:35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 한국 전주시(시장 우범기), 여주시(시장 이충우), 중국 월드옥타 연길지회(회장 한정호) 간 동질감 회복과 상호교류 및 이해, 뿌리교육을 위한 청소년 대상 MOU 체결 등이 포함된 '2025 국제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위해 4일 한국·중국 청소년들이 8박 9일 일정으로 LA에 왔다.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일정은 ▲한인 이민역사 배우기 ▲미주 한인사회 탐방 ▲LA청소년과 교류 ▲LA지역 명소 탐방 등을 진행한다. 여주시 15명, 전주시 14명, 연길 15명, 학생 44명과 인솔자 9명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라이즈 고향학교 수업, 로즈데일 공원묘지 헌화, 대한인국민회기념관·USC·UCLA 견학,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하고 LA로 돌아온 학생들과 친교, 유니버셜 스튜디오, 그랜드캐년, 라스베이거스 방문 등으로 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몄다. 학생들과 인솔자들이 LA국제공항에 도착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LA한인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