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27일 사무처에서 경남도립 거창대학 김재구 총장과 MOU를 했다. 거창대는 우수학생 글로벌 리더십 연수팀 30명이 지난 6일부터 4주 일정으로 LA에 머물며 연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상의 측은 거창대 학생들의 인턴 취업을 알선하는 등 교류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한편, 상의는 지난 24일 오세훈 서울시장 연락을 받고 산불로 인한 한인들 피해 상황과 도울 방법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동완(가운데) 상의 회장과 김재구 거창대 총장이 사인한 MOU 문서를 들고 기념촬영한 모습. 박윤재 부회장, 김미향 부이사장(왼쪽부터), 거창대 대외협력처장(오른쪽)이 배석했다.   /LA한인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