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케어에 관해선 가주 최고라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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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에 관해선 가주 최고라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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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골드웰종합보험의 허만진 부사장, 리처드 김 대표, 조이스 리 부사장 / 이훈구 기자



'골드웰종합보험' 대표·부사장 인터뷰

올해 애리조나 등 서비스지역 확대  

'맨파워 보강' 새 에이전트도 모집 



 

한인사회에서 가장 잘 알려진 보험 에이전시 중 하나인 '골드웰 종합보험'이 시니어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는 메디케어의 신청 및 변경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했다. 


리처드 김 대표는 "LA 한인타운과 오렌지카운티, 샌버나디노, 샌호세, 리버사이드, 라스베이거스, 샌디에이고, 플로리다 등 전국의 한인 밀집 지역에 에이전트들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라며 "올해는 서비스 지역을 애리조나와 시애틀 등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지역 확대와 함께 올해의 또 다른 모토는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의 일환으로 LA한인타운 중심 '코리아타운플라자(KTP)'에 키오스크를 설치했으며 상주 직원이 고객들과 상담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또 "시니어들의 건강관리에 있어 필수인 ‘메디케어’에 관한 한 캘리포니아 최대, 최고를 자부하고 있다"며 "서비스 지역 확대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신규 에이전트를 대거 채용, 맨파워를 보강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와 관련 “우리는 리쿠르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육기관과 연계하거나 회사 내 교육을 통해 라이선스 취득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며 “수 많은 보험 에이전시 중에서 에이전트들에 대한 사후 관리가가장 확실한 회사로 손꼽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이전트가되고도 실질적인 인컴이 생기기까지는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하며 이 기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허만진 부사장은  “저희의 최대 자랑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커뮤니케이션, 베네핏의 극대화 외에도 에이전트들의 실력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조이스 리 부사장도 "우리는 에이전트들을 끊임 없이 재교육, 재충전시키며 격려하고 있는 게 골드웰만의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골드웰종합보험은 서로 화합하고 가족적 분위기로 유명하다. 회사 측은 에이전트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지난해 12월 1차 여행에 이어 내달 2차 여행을 떠난다. 

문의 (213) 738-5100, (213) 500-8330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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