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수입 잃은 밸리 주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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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수입 잃은 밸리 주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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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2만5000달러 기금 승인 


LA시가 산불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샌퍼낸도 밸리 지역 근로자를 위한 재정 지원에 나섰다. 

 

시의회는 21일 밴나이스, 파노라마시티, 알레타, 노스힐스 등 6지구에 속한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2만5000달러 규모의 재정 지원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6지구 이멜다 파디야 의원이 발의한 이 지원안은 산불로 인해 수입을 잃게 된 이 지역의 가정부, 수영장 청소업자, 정원사, 개인 요리사, 관리인, 운전사 등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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