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애국동포들이 지난 18일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법원의 편파적인 판결로 구속된 윤 대통령의 조속한 석방을 외쳤다. 유수연 전 ABC통합교육구 교육위원은 “반국가 공산세력을 막아내야 우리 차세대가 살아갈 세상을 지켜낼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애국동포들은 윤 대통령이 탄핵을 당한 이후 매주 토요일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몰에 있는 PCB 뱅크 앞길에서 태극기 집회를 열고 있다./미주애국동지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