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지난 15일 가디나에 위치한 노인회관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식을 열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나영호 목사의 축도, 93세 김형서 자문위원의 신년덕담,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제인 김씨의 ‘기억력을 위한 두뇌 훈련’ 강의, 최흠규 회장의 신년사 등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하례식을 마치고 떡국과 선물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