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대학교 신년 하례식 및 동문·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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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대학교 신년 하례식 및 동문·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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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대학교의 이사진들이 기념초라영을 했다. 백지영 총장(아래줄 왼쪽 세번째), 명원식 이사장(아래줄 왼쪽 네번째)


선한 목자의 마음을 품고 좋은 길을 만들자

 

선지생도들의 요람으로 자리 잡은 솔로몬 대학교’(총장 백지영) 2025년 신년하례식 및 동문회와 이사회가 지난 11일 형제갈비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이상연 장로의 사회로 오원영 목사의 대표기도, 성경봉독으로 김연수 목사가 마가복음 1 1절에서 8절까지의 본문을 읽고 지용덕목사(미주양곡교회)좋은 길을 만드는 사람제하의 설교를 전했으며 헌금기도에는 한대억 목사, 송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후 2부 이사회 및 동문회와 2025년도 사업계획 보고로 이어졌다.

명원식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백지영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 솔로몬 대학교가 지난 1989년 미 중서부 지역에서 설립 하여 30년 전 이곳 캘리포니아로 이전하여 지금까지 많은 목회자, 선교사, 교수 등 수많은 인재들을 양성 하여 배출해 왔고 각계각층에서 주님의 사역을 잘 감당해 온 것에 감사하다면서 처음 신학대학을 설립 하여 미 교육국 에서 인가를 받기 위해 몇 년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넘어질 뻔 하면서도 오늘날까지 35년 동안 눈물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회장 이상언 장로와 장학위원장 신영구 박사의 인사말씀에 이어 이재용 전도사의 광고와 함께 2025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 대학은 오는 4 20일 부활주일 5시에 제35회 솔로몬대학교 기념음악회를 미주 평안교회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특별히 남서울중앙교회 피종진 원로 목사가 설교를 한다.

문의 (323) 708-9191 / 213-381-7755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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