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LA센터(센터장 박병호)가 공동 주최한 제19회 다리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10일 코리아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올해의 인물’에는 ‘작은 땅의 야수들’로 톨스토이 문학상을 받은 김주혜 작가, ‘올해의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전미 최초 대규모 K팝 기획 전시를 선보인 '그래미 박물관’, ‘올해의 기업’은 오징어 게임 시즌 1을 성공적으로 제작하고, 시즌 2 공개를 앞둔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각각 수상했다. 김주혜 작가가 수상 하는 모습.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