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제18회 세계 한인의 날’ 포상자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18일 총영사관에서 개최했다. 세계 한인의 날 LA지역 포상자는 이영송 한미문화교류재단 회장이며,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 이 회장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LA민주평통 회장,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류장을 수여받았다. 이영송(가운데) 회장이 김영완(오른쪽 세번째) 총영사로부터 훈장증을 전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