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웨스틴 애너하임서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짐구)가 오는 12월 11일 오후 5시 애너하임에 있는 웨스틴 애너하임 리조트호텔(1030 W. katella Ave)에서 46·47대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및 갈라를 진행한다. 

OC한인상의는 차기(47대) 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달 28일 윤만<사진> 현 이사장이 단독후보로 등록하면서 사실상 무투표 당선을 확정한 상태다. 윤만 이사장은 유통업체를 운영 중이며 차기 회장이 되면 내년부터 1년 임기를 하게 된다. OC한인상의는 오는 12일 이사회에서 윤 후보에 대한 형식상의 인준 절차를 밟게 된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