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검사장에호크만 당선
웹마스터
사회
11.06 15:04
네이선 호크만 LA카운티 검사장 당선인
애덤 쉬프 연방상원의원 당선인
가주 연방상원의원은 애덤 쉬프
이번 선거를 통해 캘리포니아의 연방 상원의원과 전국 최대 카운티의 검사장도 새 얼굴로 바뀌게 됐다.
LA카운티 검사장 선거에서는 네이선 호크만 후보가 현직인 조지 개스콘을 누르고 낙승했다. 60% 개표 상황에서 호크만 후보는 61.5%의 득표율을 기록, 38%에 머문 개스콘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LA타임스 등 언론들은 호크만 후보의 당선을 확정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연방상원의원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캘리포니아주 연방 상원의원을 뽑는 선거에서는 공화당 스티브 가비 후보가 민주당의 애덤 쉬프 후보에게 패했다. 53% 개표 상황에서 쉬프는 57.3%, 가비는 42.7%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CNN 등 언론들은 쉬프의 승리를 선언했다.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