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필승한인팀. 왼쪽부터 강태완 부총회장, 김회창 총회장, 권성주 상임공동회장, 마유진 (전)그레이트 코리아 회장. /이훈구 기자 

'공화당 한인 필승팀' 주최 

11월5일 가든스위트호텔서 

“대선 개표 방송을 함께 보며 트럼프를 응원합시다.” 

오는 11월5일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필승한인팀(RepublicanTrump Victory Korean Team)' 이 대선 개표 방송을 함께 직관 할 한인 지지자들을 모으고 있다. 행사는 선거 당일 오후 8시부터 LA한인타운 가든스위트호텔 1층 우미관에서 진행된다. 행사의 공식 명칭은 ‘트럼프 승전 개표 축제’(Trump Victory Korean Day)로 명명됐다. 

김회창 총 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 임기 중 경제가 파탄 나고, 불법 이민자 문제는 더 극심해졌으며  패권국가로서 국제분쟁 조정 능력도 지니지 못한 것이 입증됐다”며 "대선에서 반드시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간단한 다과가 준비된다.  

문의(213) 268-9367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